반도체 덕에 기업체감경기 6개월 만에 반등
본문
3월 제조업 업황 BSI도 전월보다 1포인트 오른 71을 기록했다. 전자·영상·통신장비가 14포인트, 기타 기계·장비가 3포인트 각각 상승한 반면, 1차 금속은 9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19일 전국 3524개 법인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반도체 업황 호조로 지난달 수출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한은의 ‘2024년 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2월 수출물량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8% 오른 121.046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연속 상승세다. 운송장비와 제1차 금속제품이 각각 7.1%, 8.0% 감소했지만,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는 29.9% 증가했다. 특히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의 물량 지수는 2022년 3월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반도체 업황 호조로 지난달 수출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한은의 ‘2024년 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2월 수출물량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8% 오른 121.046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연속 상승세다. 운송장비와 제1차 금속제품이 각각 7.1%, 8.0% 감소했지만,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는 29.9% 증가했다. 특히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의 물량 지수는 2022년 3월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