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화와 다문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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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화와 다문화 교육에 관한 문헌을 종합하여 교육 분야에서 이주 관련 다양성 주류화를 위한 네 가지 지표를 구분합니다. 먼저 교육 정책 내에서 이주 관련 다양성을 타겟팅하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 타겟팅은 정책 결정의 핵심 요소이며 상품과 서비스의 효과적인 재분배에 필수적입니다. 타겟팅에서 핵심 질문은 재분배 정책의 대상 집단을 구성하기 위해 어떤 범주를 정의하고 어떤 범주를 피해야 하는지입니다. 이는 이민자 통합 정책 및 연구 내에서 논쟁의 여지가 있는 딜레마입니다(De Zwart, 2005 참조 ). 이주 관련 다양성을 타겟팅하는 경우에도 유사한 딜레마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모든 학생을 보편적으로 타겟팅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주 배경을 가진 학생을 구별해야 할까요? 또한, 이주 배경을 가진 학생을 별도의 대상 집단으로 간주하는 경우, 어떤 범주를 사용하여 구별해야 할까요?
둘째, 교육 정책에서 이주 관련 다양성 모니터링을 살펴볼 것입니다 . 이는 목표 설정 접근법의 반대 개념입니다. 여기에는 '민족 모니터링'의 존재 여부, 즉 출생지, 국적, 언어 등 민족 범주별로 세분화된 데이터 수집 여부와 시민권 교육과 같은 이주 관련 다양성 관련 특정 정책 조치의 모니터링이 포함됩니다. 목표 설정과 더불어, 모니터링 관행은 교육이라는 일반 정책 분야에서 이주 관련 다양성이 어떻게 다루어지고 평가되는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Simon et al., 2015 ; Booth & Bennett, 2002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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